▲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
지도자는 헌법정신을 수호하는데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지도자와 집권세력의 잘못된 생각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코드에 사로잡혀 나라를 뒤엎는데만 집중하면서 온 나라를 혼란과 절망속에 몰아넣은 것입니다”라고 노무현정권을 준엄하게 비판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는 첫째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국가기강을 바로 잡겠다, 둘째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합을 이루겠다, 셋째 영국병을 고친 영국의 대처수상처럼 한국병을 고쳐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여 전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헌법정신과 큰 시장 작은 정부를 지향하겠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국민에 대한 약속을 모든 것을 걸고 지키겠다고 호소한 것에 대하여 미래포럼은 환영한다.
지도자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북한핵실험이후 대죽지원을 중단하라는 70%대, 80%대의 국민여론은 북한대남전략에 놀아나는 노무현정권에 대한 준엄한 여론심판이 아니겠는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북한핵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대북지원을 중단하자고 호소한 것은 국민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북한핵실험이후 이명박의 인기가 다른 대선후보보다 배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갑자기 수직상승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북한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하겠다고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에 비겁하게도 북한개성공단을 다녀온 이명박의 인기가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수직상승한다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여론조작이 아니겠는가?
지난 지방자치선거가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불굴의 투혼으로 한나라당이 압승한 바로 다음날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은 대선후보 인기 1위로 대대적으로 보도해 한나라당 압승 분위기를 무산시킨 것은 여론조작 공작정치가 아닐까?
한나라당 압승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고건은 여권의 대선후보로 검토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인기가 바닥을 헤매는 노무현이가 고건을 맹공격하자 고건의 여론조사 인기가 추락하였고 끝내 후보를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여론조사기관이 노무현의 입에 좌우된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사학법을 통과시키려면 나를 구속시켜라”는 강력한 의지로 사학법개악반대 장외투쟁을 벌렸다.
그러나 이명박은 협상하면 될 것을 장외투쟁을 왜 하느냐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의 사학법 장와투쟁을 매도하고 이재오의 사학법협상을 비호했다. 이명박은 이회창 전총재는 측근에 둘러싸인 인물이고 노무현은 약속을 잘지키고 이회창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했다.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이명박, 이재오, 남경필, 원희룡, 김진홍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기지 말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010-5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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