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젊은 20대 여대생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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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젊은 20대 여대생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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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발전은 경제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저는 젊은 20대 여성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난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경제발전" 이라는 말은 가슴에 다가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한국은 이 정도로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윗세대 분들까지만 해도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보다못 살았던 세계 최고의 거지국가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그런 말을 학교에서 배워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쓰여진 정치학 책 몇 권과 인터넷에 떠도는 쪼가리들을 읽고서는 세상에 대해서 다 아는 것 마냥 떠들고 다녔습니다.

20대 초반 특유의 정의감으로 세상을 선/악으로 구분해서 독재자를 비판하고 짓밟을수록 내가 "멋있고" "진보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을 보면 "인권을 탄압하면서 유신독재를 했던 파시스트를 어떻게 옹호하나?"며 거품 물고 비판하는 반박 글을 많이 썼습니다.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을 옹호하는 교수님를 향해서 수구꼴통 교수라며 욕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며, "독재자를 숭배하는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을 보라. 한국인의 후진적인 정치의식을 보여 준다"라며 경멸했습니다.

대학교육이라는 고등교육을 받은 내가, 박통교에 빠져있는 무식한 늙은이들과 보수꼴통들을 철저히 깨우치게 만들고 계도해야겠다는 책임감까지 느꼈습니다.

왜냐면 박정희=파시스트 악마였고 박정희야 말로 한국을 망친 창피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한국의 경제발전을 알게 되고 "그래도 대단한 경제발전을 이루었구나" 정도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경제발전은 다른 나라도 다 이루는 것이며 오히려 정경유착과 재벌만 키운 나라를 망친 경제발전 이었으므로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은 오로지 IMF의 원인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 것은 시야를 넓혀 외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입니다. 한국이 당시 필리핀이나 아프리카 가나보다 못살았던 세계 최 빈국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시 신생독립국들 중에 한국이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던 거지국가가 앞서있던 아시아 국가들을 제치고 과거 조공국가였던 중국도 너끈히 누르고 경제 강국으로 떠오르는 것은 한국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 같았습니다.

그때서야 우리 윗세대들은 "보수 꼴통"이 아니라 한국역사상 가장 급 격한 발전을 일으킨 "위대한세대"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세계적 정치인들이 박정희를 어떻게 보는 가를 알게 되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중국 최고 인기 정치인인 등소평에 대해서 공부하다 보면 등소평이 박정희 모델을 추종해서 따라하고 포항제철을 무척 부러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캠브리지의 수재이자 싱가폴의 아버지라 할수있는 리콴유를 알게 되면서 리콴유가 박정희에게 질투심과 경쟁심 열등감을 느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고, 서양에서 똑똑한 촌철살인 발언으로 아시아의 입으로 불리는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는 공개적으로 "나는 박정희를 존경한다. 박정희처럼 되고 싶다" 라는 말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비전인 "look east policy"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모델로 삼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국을 진심으로 부러워하면서 박정희의 경제정책과 어법까지도 공개적으로 따라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정말로 묘했 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의 무샤라프도 "나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처럼 되고 싶다" 라며 진심으로 흠모하고, 지금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등등 외국의 많은 정치인들이 얼마나 박정희대통령을 대단하게 평가하며 따라하려고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흔들렸습니다. 내가 "파시스트 악마"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많은 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롤모델"로 깊이 연구되고 있다는 사실때문입니다. 중국의 후진타오가 이례적으로 박근혜대표를 만난 것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졌지만 후진타오는 대학을 다닐때부터 박정희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에 대해서 직접 공부까지한 사람이고, 후진타오 이외에도 중국정치인들은 박정희의 전기를 따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너무 알고 싶어하고 궁금해 하여 중국대학 수업에 박정희 강좌를 별도로 개설한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촌스럽다고 철저히 무시했던 "새마을 운동"은 후진국들의 대표적이고 성공적인 발전모델로 인식되어 이라크, 몽골, 콩고 같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도 한국에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한 사절단을 보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한국의 새마을 운동이냐? 라고 물으면 그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한국만큼 극적인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과 독일은 원래 부자나라였지만 한국이라는나라는 전쟁을 겪은 이후 잿더미에서도 저렇게 부자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후진국들에게 우리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준다"

외국의 경제학 책들에서도 좌우를 막론하고 한국의 경제성장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발전은 제 3세계 국가들에게 하나의 최상의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경제 불평등 정도도 낮으면서 100 년 걸리는 산업화를 20년이라는 단기간 내에 이루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책에서는 "한국의 경제발전은 기존 경제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전쟁국가에서 20년 만에 제철, 자동차, 조선업을 생산해 내는 중공업 위주로 바뀌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세계경제사에서 하나의 기적으로 불릴 만 하다"

그 때서야 알았습니다. 젊은 세대가 당연히 누리고 있는 한국의 경제발전이라는 것이 외국에서는 얼마나 대단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인지를.

개인적으로 업적은 대단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개인에 대한 지나친 "숭배"나 "영웅화"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혼자서 도로를 짓고 혼자서 공장을 돌리고 제품을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경제발전이 국민들의 노력만으로 저절로 이루어 졌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도 무식한 소리입니다.

경제발전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며, 특히 농업국에서 중공업 위주로 산업이 재편성 된 과정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추진력이 대단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은 너무나 객관적 인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백낙청, 이대근, 안병직 같은 과거 좌파경제학자들 까지도 인정하는 일입니다. 저는 박근혜 대표의 지지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표님 아버님 고 박정희 대통령께 철없던 시절 아버님을 미친듯이 욕하며 저주했던 저의 무식함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전해 주세요.

젊은 세대들은 경제성장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이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외국에서 평가를 듣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외국배낭여행을 가서도 'south korea'라고 하면 무시 받지 않고 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과 추진력, 그리고 윗 세대들의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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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잠수함 2007-02-01 05:49:29
재밌네.. 그럴듯하다.. 아무것도 몰랐다면 속았을지도..
박씨에 대한 나의 짦은 소견은..
정치사범이요..알꺼고..
군사반역자요..알꺼고..
경제 사범에..잘 모를지도..좀 공부하시면 알게됩니다..
반민족 사범이며..지대루 알꺼고..
비도적주의자이다..그냥 상식으로 생각해봐도 알꺼고..
한마디로.. 우리 한겨레가 얼마나 박복한 민족인지..
증명해주는 사람이다..ㅠ.ㅠ..
제발 경제발전이 박씨가 약간이라도.. 일말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당시의 대만, 싱가폴이나..홍콩 등지와..
비교해보기 바란다.. 얼마전의 말레시아와도..
박씨가 만약 우리 경제 발전에 좋은 영향을 코딱지 반푼이라도..
줬다면.. 그 부분은 소가 뒷걸음치다가.. 쥐잡은 격이 될성 싶다..
대표적인 예가 경부고속도로란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우토반은 구체적 목표와 실현이라는 캐치프라이드가 있었다..
즉, 군사로로서 완성되었고.. 실제 군사로..-_-;;
연합군이 군사로로 사용하고 말았지만..
경부 고속도로는..
그냥 박씨가 간호사 팔아 먹고..
광부들 팔아먹으려..(팔아 먹으려 했다..라고 쓴건..미안하다..
그다지.. 박씨를 좋아하지 않아서.. 좋은 말로.. 인력 수출..-_-)
독일 들린 참엔..
저건 머여.. 속도 제한이 없어? 이거이 아우토반?..
좋은데.. 우리도 함 만들자.. 이딴식으루 만들어진거..
알고 있잖은가?.. 그 후..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문제들은..
차곡차곡 기록되어져있다.. 사건사고..개보수..이해득실..
경제적 측면에서..도 말이다.. 그리 급한 문제가 아니었다..
중요한건.. 박씨 생전엔 아무 쓸모도 없는 그냥 길이었다는 것..
박씨 사후에.. 십여년 넘게 근 방치에 가깝다가..
어찌저찌하다보니까.. 즉.. 있으니까.. 있는건 사용해야지..
뭐 이런.. 식..-_-;; 기존에 있던 모든 것들이 쓸모없어지고..-_-;;
으음.. 머 이런 식.. 주먹구구식.. 행정의 기반을 만들어내주셨고..
뭐 지금도 똑같다.. 연말 예산안 대거 집행 사례들을 보면 말이다..
현재 우린 IMF의 악몽에 못 벗어났다..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다는 말이다..지대루 이해해주길..
그 뿌리가 어딘지 생각을 좀 해보도록 하자..
중학생들도 이해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해를 못한다면..
좀 더 노력하자.. 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그 아니 즐겁지 아니한가..
뭔가 뚜렷한 논리로 생각을 전하자..
막연한 상황 논리.. 그땐 그랬고.. 지금은 지금이지..라고..하지말고..
적어도.. 같은 문제에 대해선 같은 잣대로 비교하자..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생각하자..
오비이락이란 말이 있다..
대충의 지식은 있을 줄 알고 그냥 설명 안하고자 했으나..
중학생 수준에서 모를 수 있으니.. 설명한다..
까마귀 오..
날 비..
배 이
떨어질 락..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
풀이를 하자면.. 까마귀가 난 것과 나무에서 배가 떨어진 것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관련지어 생각하는 오류를 말하는 것이다..
박씨가 긍정적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망상은 절대 절대..
갖지 말자.. 그것이 바로 오비이락인 것이다..
재밌는 세상이다..
현직 대통령이 정말 말도 안되게 못하는 건 알겠다..
그렇다고.. 말도 안 되게 씹어대는 사람들이 찾는 사람이..
대통령 욕하면 잡아다가 가두고 죽이고..
정신 개조 시키던 박씨를 찾는건 뭔가 말이 되지 않는거 아닌가?..
정말 그러고 싶은가?.. 설사병 걸리면.. 간첩 접선 의심자로..
잡아 가두고.. 우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문부터 해보고..
아님 말구..라는 생각을 가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정권이 그리 그립단 말이냐?..

가난은 나랏님도 해결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박씨가 나랏님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역사 속에서 권력충이 뭘 이뤄놓은 것 있던가?..
이 나라 경제를 그나마 이정도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누구라고..
생각되는가?.. 글쎄..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니 절대 모를거라 생각되어진다..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목숨걸고 돈 벌던 젊은이들과..
(국가차원에서 용병지원한 나라가 세상에 있었나?..
이건 뭐 숫제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_-;;)
기초수급생활비 수준의 월급을 받으며 손발 잘려가며..
일한 선량한 서민.. 불쌍한 노동자들..
가발 공장에서 기본적 생존권 투쟁을 하던 알몸 시위 여공들..
그 밖의 착취당한 그 시대의 불쌍한 노동자들과..
그 피땀을 착취해 각자의 제국을 만들어가던 재벌들..이다..
박씨가 그와중에 뭔가를 했다면.. 아마 수수방관..이다..
으음.. 수수방관을 모를지도..-_-;;
귀찮다..고만쓸란다..
이건 어디

나그네 2007-02-03 15:31:05
한가지만 집고 넘어간다. 국가 차원에서 용병 밀어주는데가 한국밖에 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쯧쯧. 너 빨갱이지?

김영철 2007-02-08 07:31:24
흘.. 겨우 한다는 말이 너 빨갱이지..ㅠ.ㅠ..속된말루..
캐안습이십니다..
국가 차원에서 용병 밀어주기가..아니라..용병 팔아먹기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군인 징집제..즉 의무 복무를 하는 나라에서..
의무 복무병들을 외국으로 용병차 지원하는 예는 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지원국들은 모두 모병제 국가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 효과를 노리고.. 즉 쩐을 목적으로..
의무 복무병들을 타국의 전쟁에 참여한 예는..
현대전에서 유일 무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베트남전 참전은 분명히 쩐을 위한 거였다는 건..
이해하시리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빨갱이..빨갱이 하시는데.. 빨갱이가 뭔지는 아시는지..
그냥.. 박가를.. 정당한 논리와 근거로.. 반박하면..
빨갱입니까?.. 그럼 정말 좋은 뜻인거 같구요..
그런 의미의 빨갱이라면 전 빨갱이 입니다..
단지 공산주의자냐.. 전체주의자냐..라는 식의..
빨갱이라면..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나그네..라는 닉을 쓰는 분의 지적 수준말입니다..
그리고 답답한건 말입니다..
저보다 박정희에 대해서 많이 공부..
공부라고 해봤자.. 30권정도의 책을 읽어본거 뿐이지만..
그 정도의 한 인물에 대한 지적 탐구를 시도해보지 않은..
별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좀 따지지 마세요..
따지고 싶거든.. 논거와 논리를 가지고 와서 따지시구요..
분명히 말하고 싶은 건..
실체를 모르는 겉보기 박정희를 보면..
박정희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실체적 접근으로 가면..
박정희는 그냥 운 좋은 보통사람에 가깝습니다..
뭔가 박정희가 이룬듯한 것들이..
실상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거나..
아니면.. 그 가치가 충분한 일들은..
다른 외부적 요인들에 의해서..그렇게 되어진 것 뿐인거죠..
아무런 지식이 없는 어렸을 때..저에게..
박정희는 완벽한 우상이었습니다..
특히 강력한 카리스마와.. 절대 권력이라는 화려함..
그러나.. 단지 그것뿐..그런 것들이..
어디서 어떻게 구성되어진 것인가를 알게 되었을 때는..
완벽한 좌절이었습니다..
내눈이 삐었었군..ㅠ.ㅠ..이었죠..
저의 규정상 박정희는..지도자가 아닙니다..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얻긴했지만..
대통령답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내적 규정상 박정희는 단순히 권력충입니다..
세상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또 가까운 다른 이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보고자 했던 사람은 절대로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저 일진한번 되보고 싶어서.. 설쳐되는..
초중고 양아치 아이들과 별반 다름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박정희 관련서와 자료.. 뭐 티비 타큐 같은 것들..을..
나름대로 찾아 보고 했었지만..
박정희가 가진 진정한 저의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그저 권력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 수준이지요..

조금 논외가 될지 모르겠지만..
고전 영화 중에..
"모두가 왕의 신화"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한 힘없는 소시민이.. 자신의 신념과 공익을 위해..
상승을 꿈꾸고.. 그 굼대로 상승해갑니다..
자신이 그토록 반대하던 다른 노선의 사람들의..
행태를 따라하면서.. 거의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쥡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모든 신념을 잃어버렸죠..
결국엔 그 절대권력을 가졌던 자신의 반대자들과..
똑같은 짓을 하다가 실각하게됩니다..
왠지 그 영화를 보면서 박정희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박정희를 존경하거나..
박정희가 무엇인가 공익적인 부분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특정한 논리나 논거.. 원인과 결과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니라..
박정희 때 그랬다.. 그랬으니 잘한거 아니냐..뭐 이런 식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고..왜 그 때는 그런 일들이 가능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지 눈에 보이는 박정희의 절대권력과 그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둘러 대된.. 그런 모습만을 부러워하지 마시고..
박정희가 그렇게 휘둘러 대된 절대권력 때문에..
그 당시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겪었을 고통과.. 현재 진행중인 사회 병폐..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빨갱이 타령은 좀 철이 지난거 같습니다..
빨갱이 타령이니 북풍이니가 통하던 게층은..
실향민들이었습니다..
그마저도.. 김대중 정권.. 현 노무현 정권 집권으로..
무의미해졌다고 볼 수 있죠..
또한 우리나라에선 진보나 보수냐.. 중도 보수냐..
이딴것도 별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우익이라는 것이 자민족 중심주의적인 것이라

김영칠 2007-02-24 20:08:19
영철씨 왜 그러세요.박정희 대통령의 지나간 일들 잘 알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반대 하는 일부 몆;;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썰대없는 허튼 소리들 하지 이래 저래 따져 보면 지금까지 지나온 대통들의 한일들 물질 에 눈이 어두워 나라와 백성 들을 생각을 하지 않고 돈을 모은대만 혈안이 되었지 외국에서 는 박대통령을 제일 흠모 했다 잔아요
허기야 당신도 위에 학생 만큼 공부를 많이 했으면 그러한것도 알았 을탠대 안타까운 일이구료 지금이라도 늗지 않았 으니 공부 합시다

우리 젊은 학생 한태 비난한 일들을 반성 하면서 불은 공부는 그만 하고 파란 공부만 잘 하면 모는걸 알게 될것이라고.

근대 또 공부를 잘못 하면 조갑제나 서정갑 같은 공부는 말고요 전철 안에서 출태근을 하면서 여러번 들어 왔는데 애국 하다가 매국 해서는 않된다는 것은 참 유치하고 비열한 인간 답게 살아서는 않되다고요

서울역앞 집회서는 큰 애국자 같이 참석한분들 에게 배신 하고 지금은 또 영양가 많은 이민바이씨 한태 가서 줄을 서고 설나문에 불상한 조선생 다시 진실한 우익 운동을 시작 하십시오. 애국의 도지 김영칠이 ㅂ니다. 그덥 부탁 합니다.

이휘호 2007-02-24 20:27:13
위에 참 좋은 글을 올린 학생 너무 이쁘요 우리나라에 학생 같은 의인 10명만 있었으면 이나라가 쓰러지지 않았을탠대 참으로 안타깝구려 국민여러분 우리 넣었지만 이쁜 학생의 본을 받아야 합니다.

저 학생에게 누군가 보관하고 있는 노벨 평화 상을 받어다가
저 학생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바칩시다.


이나라의 평화를 위 하여 승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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