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 ||
은혜를 모르고 은혜를 베푼 사람을 배반하는 것을 배은망덕이라고 한다.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이 친구와 적을 혼동하는 배은망덕한 정권이 아닐까?
한국을 도와준 미국에 대하여 반미선동을 하고 한국을 침략한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력에 놀아나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국의 독립을 지켜주었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데 공헌한 고마운 우방이다.
세계 2차 대전에 패전한 독일과 일본이 놀라운 경제발전을 한 것일까?
물론 독일과 일본의 지도자와 국민들의 노력도 컸지만 미군이 주둔하여 국방비 부담을 줄였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이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를 이룩한 것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지도자와 국민의 헌신도 컸으나 미군주둔으로 국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미군주둔 방위비분담액은 미군이 철수해 우리가 부담할 국방비에 비긴다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미군 주둔으로 국방비를 절감해 경제발전에 헌신하여왔다. 그러나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이 들어서면서 북한에 무려 7조4천억원이나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했다.
적과 동지를 혼동하여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돌린 결과가 아닌가?
노무현정권은 2007년 방위비분담협상과정에서 1000억원이나 삭감해버렸다. 그 결과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2007.1.18. “한국정부와 미국정부간에 방위비 분담 협상과정에서 발생한 1000억원 삭감차액을 보전하기 위해 미군부대내 한국인 근로자와 군수,보급물자 구매등을 감축해야 할 것같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청와대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면 북한에 39조원 내지 74조원을 지원하기로 건의한 것은 노무현정권이 간첩정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북한에는 천문학적인 거액을 퍼주고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는 것과 대조적으로 방위비분담금액을 1000억원이나 삭감하고 한민전시 작전권을 환수해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는 노무현간첩정권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노무현을 갈수록 기고만장 극도의 교만으로 군림한다.
북한 노동당은 신년 사설을 통해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선동하고 2006년 6월 광주에 온 조평통 서기국장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하겠다고 협박하여 노무현정권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을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 북한개성공단을 다녀온 이명박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것도 공작정치가 아닐까?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였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라고 극도로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한 이재오,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해 투쟁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의 위험한 정체성은 밝혀져야 한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의 사학법개악반대 장외투쟁을 협상하면 될 것을 왜 장외투쟁하느냐고 매도하고 이재오의 협상을 비호한 이명박, 이회창은 측근에 둘러싸인 인물이고 노무현이 약속을 잘지키고 이회창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그 때문에 적지 아니한 사람들이 이명박을 노명박으로 부르는 것이 아닐까?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하고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하는 이명박, 이재오, 원희룡, 남경필, 김진홍의 위험한 정체성은 검증되어야 한다.
노무현이 왜 기고만장할까?
한겨레신문이 가장 오랫동안 이명박을 대선후보 인기 1위로 선전해왔고, 보수언론과 TV마저 이명박의 대선후보 인기 1위를 선전해왔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이가 북한핵실험이후 왜 갑자기 대선후보인기가 다른 후보보다 배나 더 벌어져 격차를 벌릴까?
북한핵실험이후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국민여론이 70%대, 80%대를 차지하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대북지원을 중단하자고 호소했는데 왜 이명박의 인기가 수식상승하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기독교 CBS가 2006.12.15.부터 12. 27까지 전국민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박근혜 46.6%, 이회창 22.2%이고 손학규가 14%대, 이명박이 13%대로 나타났다. 라디오 코리아 2006.1.6. 한국 대통령 후보 LA 한인 선호도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근혜 56%, 이명박 38%, 손학규 5%, 고건 5%로 나타났다.
하나님과 국민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진 지도자를 원한다.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에 극도로 아부하는 지도자를 국민이 지지할리 없다. 아무리 여론조작 공작정치를 하더라도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이길 수 없다.
미군 방위비를 삭감하고 북한에는 천문학적으로 퍼주는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고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는 이명박,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거의 완퍠한 열우당이 간판을 바꿔 속임수 신당으로 정계개편을 시도하는 공작정치, 여론조작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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