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이 2019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 621대 1을 기록하며, 2017년 571대 1과 2018년 602대 1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실용음악과 진학이 어려운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며 “과거와 달리 대중음악 산업의 확장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시점에서 실용음악과 진학을 희망하는 입시생들은 취업이라는 키워드보다 자신이 추구하고 싶은 열정과 에너지를 음악을 통해 쏟으려 한다.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실용음악과 개체 수는 아직도 한정적이며 무엇보다 입시생들이 선호하는 실용음악과는 아직까지도 15곳 남짓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학원에서 보컬수강을 통해 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려는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며 “온뮤직은 10년 간 입시생들을 상위권 대학의 합격자 명단에 올리고 있다. 노원실용음악학원, 구리실용음악학원, 중랑구실용음악학원을 찾는 수험생들이 실용음악 진로상담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9년도부터 같은 자리를 지키며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호원대, 동덕여대 등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선호하는 최상위 대학교에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이번 19학년도 입시 또한 인서울 대학교 KPOP학과, 실용음악과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는 소속사 트레이너, 세션맨, 유명가수 프로듀서 등 탄탄한 전공강사 라인업을 기반으로 실용음악과에서 구성하고 있는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실용음악학원에서 대학교의 커리큘럼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의 원장이자 전국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윤병진 대표는 실용음악과 전공교수 계열에서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서경대학교, 김포대학교, 청운대학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한국영상대학교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 전공과목과 더불어 클래스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윤 대표는 “다년간 여러 대학들의 실용음악과에서 배운 선배 교수들의 노하우와 학과운영, 가장 능률적인 교육을 노원실용음악학원, 구리실용음악학원, 중랑구실용음악학원 지원 입시생들에게도 적용하여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들도 본인들의 목표를 이루고자 밤낮 구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입시생 여러분 또한 피나는 연습과 더불어 스스로의 음악적 가치를 100% 이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는 입시생들을 소수정원으로만 기획, 운영하며 입시생들에게 전문 교육을 통해 실용음악과 진로로드맵을 설계해주고 있다.
한편,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는 실용음악과 정시가 마무리된 현재, 대대적인 학원 내부 시설 개편을 마무리했으며, 노원, 중랑, 구리 지역과 더불어 서울 경기권 각 지역에서 입시생 30명 정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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