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추진해 총 5천 8백만 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소재 3개 구청과 강원도 진품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열어 홍보 활동과 함께 3천 3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건강보험관리공단과 지정면 보통리 소재 대선환경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직거래로 2천 5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원주시는 농·특산물 유통협회를 통해 「공공기관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오는 4월부터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원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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