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교형)가 새해영농설계교육에 농업여성 8백여명을 초대하여 2007.1.16~17(2일간)에 걸쳐 건강한 농업 농촌 만들기에 나섰다.

임성규 논산시장 및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발전방향과 2007년 논산시 운영, 시의회활동 방향등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환경호르몬 없는 건강한 우리 집, 건강 클리닉, 농업·여성이 블루오션 이다”등 6개의 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5읍면동에 거주하는 농업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의식주교육에서 탈피해 친환경적 조성을 위한 농업여성으로서의 당당한 삶 꾸리기에 초점이 모아졌으며, 건강한 농업 농촌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농업여성이 건강해야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된다는 평범한 교육의 진리를 극대화 하였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여성의 역할이 지대해진 만큼 교육을 통해 몸소 실천하는 지혜로운 여성이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