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양성의 요람인 공주사범대학은 전국에서 3640명을 모집하는 올 해 임용시험에서 345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해 국내 명문 사범대학의 위상을 드높혔으며, 지난 2006학년도에도 4504명 모집에 1차 366명, 2차 3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 해도 전국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공주대학교가 제1차 345명의 높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단일 대학으로는 전국 50개 사범대학 중 최다인원으로 예상되며, 2차고사(논술, 면접, 수업실기)만 무난하게 치른다면, 올 해도 전국 1위가 되어『6년 연속 최다합격 전국 1위』라는 영예와 전통을 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규 사범대학장은 "이와 같은 놀라운 결실은 학생들이 도서관과 학과 세미나실 그리고 그룹토의 방들이 일년 내내 불이 꺼지지 않았던 노력과, 큰 지원도 없는 데도 제자들을 사랑하는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연합된 아름다운 작품이라"면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이 우리나라의 미래교육을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교육자 양성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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