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사회복지법인 미래재단(대표 정길용)은 31일(목) 원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25명에게 4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재단은 ‘돈이 없어 공부를 못 하는 아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저소득 아동 생계지원 및 장학금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원주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재단 관계자는 내년에도 후원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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