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음향계열은 일일 음향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향캠프는 한예진 아트홀을 비롯하여 한예진 레코딩 스튜디오와 폴리사운드 스튜디오, 컴퓨터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음향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날 행사는 아트홀에서 디지털 콘솔과 프로틀즈를 연동한 하우스믹스를 배울 수 있는 공연/무대 음향 체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보컬 녹음과 일렉트릭 기타 녹음을 배울 수 있는 레코딩/믹싱 체험, 폴리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음향효과 녹음과 영상 오디오 편집을 배울 수 있는 방송/영상 음향 체험으로 진행됐다.
음향인을 꿈꾸는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막연하게만 갖고있던 음향에 대한 분야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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