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우·정인숙)는 28일(월) 오후 5시 단구·반곡관설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우문(대표 김정복)과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 8호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한우문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한우곰탕 및 축산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진우 위원장은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튼튼한 울타리로서, 지속적인 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지역 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취지를 홍보하는 등 나눔봉사 업체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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