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자유대한 해체와 파괴에 맞선다는 구호 아래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모임(이하 ‘대수장’)이 30일 출범한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와 전군 구국 동지회,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28일 ‘대수장’ 결성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단체들은 “‘대수장’은 자유체제 수호의 선도세력”이라며 “통치자의 일탈과 위정자의 무능에 국민은 돌아섰고, 안보 불안에 떨고 있는 시기에 대수장이 출범한 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요청”이라고 환영했다.
이어 ‘대수장’이라는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세력이 등장해 자유대한 안보기능 회복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믿는다며 오판으로 무너진 안보 관련 사항의 시정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직접 행동하는 안보 세력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자유우파가 목숨을 걸고 싸울 자유와 동맹의 가치부터 정립하여 널리 홍보하고 계도해 다수의 국민이 믿고 따르게 하고 ▲6.25 전쟁에서 한미동맹과 함께 지켜낸 자유대한과 자유체제 수호의지를 모든 국민이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 절차를 제시하며 ▲결의문에 남북 군사합의 전면 무효와 북한 핵 폐기와 자유 우파가 절박하게 행동하고 지키지 않으면 다 죽는다는 절체절명의 행동 강령을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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