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8일 10시부터 지정면 판대리 빙벽훈련장에서 겨울철 산악암벽과 빙벽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구조대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빙벽사고, 조난, 추락, 실종 등 각종 산악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기법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지형기 구조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만일의 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강화함은 물론 지역주민과 레저 탐방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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