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실천운동본부(이기홍 회장)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 유성구지회에서 주최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설맞이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였다.
윤천중 단장이 단원들과 함께 난타, 섹스폰연주, 가수 박사랑의 청개구리 등의 공연으로 멀리 고향을 떠나 부모, 형제들과 헤어져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한 것.
이날 변선숙(북한이탈주민)사무국장은 행사에 참가한 이상민 국회의원에게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또 지난 해 까지 대전통일교육센터에서 간사로 재직한 변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취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면서 “유성의 북한이탈주민 중 인재들을 발굴하여 그들이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상민 국회의원은 “살펴보겠다"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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