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런치카페를 대표하는 퀸즈브라운은 25일 중국의 외식업체인 월시음식 시안관리 유한회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한국식 브런치 카페인 퀸즈브라운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퀸즈브라운은 중국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한국식 브런치 카페를 중국 시장에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중국 매장 확대에 따른 한국식 브런치를 진행 중이다.
중국 1호점은 산시성 시안시 고신 구의 중심지역인 CBD 핵심에 100평 정도의 매장으로 2019년 4월 오픈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시안시는 인구 1,000만 명의 중국 내륙의 중심도시로 오픈 예정 매장 주변에는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대부분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 상권으로 향후 중국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퀸즈브라운 관계자는 중국 진출에 따라 중국 회사가 완벽한 성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직원의 지속적인 파견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2020년까지 100개 매장을 목표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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