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8일(월) 오전 11시 원주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안전보안관 전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원주시 안전보안관(대표 김학수)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교육 이수 후 총 41명이 위촉됐으며,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안전보안관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 활동범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활주변 위해 요인 발굴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요령을 안내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생활주변 안전무시 관행 신고, 안전홍보·캠페인 전개 등 「안전도시 원주」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보안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주변 위해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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