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관내 노인요양시설(요양병원 포함) 등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18. 11. 1.~ ’19. 2. 28.)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에는 관내 피난약자시설 7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 주도하 피난 훈련 실시 ▲사전컨설팅 실시 후 합동소방훈련 ▲자위소방대 주도하에 자체대응능력 제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 같은 경우 화재나 위급상황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평상시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서 훈련을 해두면 이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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