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월 15일까지 오산을 대표하는 음식점 육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2019년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접수일(2월 15일) 현재 오산시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영업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 등 위반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사업참여 대상업소로 선정되면 음식의 맛과 메뉴, 상권분석, 경영진단,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매장기획, 매장위생 등 업소 전반을 진단하고, 분야별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각 업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오산을 대표하는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육성을 목표로 한다.
줄서는식당 만들기 2020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월 15일까지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신청서와 업소소개서, 서약서를 오산시청 농식품위생과(☎031-8036-7637)로 방문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현지조사 후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하여 종합컨설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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