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1월 17일(목) 원주시청 부시장실에서 지난 2일과 3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앙시장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재기 지원을 위해 성금 410만원을 원주시 측에 전달하고, 중앙시장 화재 피해복구 상황실을 찾아 피해상인 및 관계자들을 위로하였다.
이번 모금액은 피해규모에 비하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상인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신재섭 의장을 포함한 원주시의원 22명,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성의를 모아 마련하였다.
신재섭 의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인근 음식점을 자주 찾는 등 이번 모금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 문화 분위기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