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효숙)는 10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과 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18년 읍면동평가 시상,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2018년 읍면동 평가에서는 백석읍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양주1동새마을부녀회가 우수상과 수치, 포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양 회장은 “지난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으로 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올해도 양주시 새마을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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