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7일 시정신문 ‘아산뉴스’를 시민의 입장에서 발행하기 위해 시민명예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민명예기자단은 매월 발행되는 시정신문 ‘아산뉴스’의 정기코너 ‘시민기자뉴스’ 및 ‘복닥복닥 우리동네’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야할 필요성이 있는 제도, 생활정보, 관광정보 등을 기고하고 있다.
이번 시정신문 2월호에는 아산시 로컬푸드매장 소개와 청년대상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기고할 예정이다.
아산시 제5기 시민명예기자단은 총 20명의 시민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 2년으로 지난 2017년 12월 위촉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지난해는 총 36편의 ‘시민기자 뉴스’를 기고했으며, 시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문영 홍보담당관은 “시민기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작은 미담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발굴‧제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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