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녀가 출격,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아리따운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에 건후가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귀여운 그의 모습에 "건후야, 안녕~"이라는 짤막한 인사를 건네자 평소 낯을 가리던 건후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녀의 품에 안긴 건후는 누나 나은이의 손길까지 거부하며 그녀의 품에 안겨 있었다.
그렇다면 박 선수의 딸 나은 양의 반응은 어땠을까. 나은이는 "(내가) 이모 같아, 언니 같아?"라는 손나은의 물음에 단박에 "이모"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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