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이 국내서 방영되며 캐나다에서의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TV조선에서 5일 방영한 해당 작품은 동명의 연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TV에 전파를 타는 것은 처음이다.
브라운관을 통해 우리나라 시청자들과 처음 만나게 된 해당 작품은 지난 2016년 제작됐으며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에서 11개 부문 후보 명단에 등록된 작품이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해당 작품은 코미디라는 장르를 통해 한국적 시각에서 이민 가정에서 일어나는 부모와 자식의 갈등을 풀어낸 작품이다.
캐나다에서 한국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리며 흥행한 해당 작품이 우리나라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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