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토닥토닥맘협동조합(대표 조미화)과 ㈜낭만사(대표 박승환)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31일 원주 여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 60만 원 상당의 쌀 200kg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토닥토닥원주맘’을 운영하고 있는 원주토닥토닥맘협동조합은 오프라인에서 플리마켓, 바자회 등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
함께 후원에 나선 ㈜낭만사는 지역의 청년 문화기획자와 예술가들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원주 혁신도시에서 문화예술 공간 ‘낭만섬’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단체 관계자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폭력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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