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올해 안정공원, 무동1호공원, 북동소공원 등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일몰제 관련 사항 등 상정안건 12건을 자문·심의한 ,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 제안 수용여부 결정을 위해 제안내용의 타당성, 공원 및 비공원시설의 입지, 규모, 배치의 적절성 등을 자문받기 위해 27일 제6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시공원위원회는 공원녹지 기본계획, 공원조성계획의 결정과 변경, 공원일몰제 등 시민 휴식공간 제공 및 특색있는 공원 조성을 위한 사항을 자문·심의하기 위해 도시계획, 조경, 환경, 건축 등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대상공원을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특색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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