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19년 오는 1월 1일 원주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6시 30부터 8시까지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하며, 간현관광지 상가번영회에서 해맞이 행사 참가자에게 떡국도 제공한다.
일출 예정시각은 오전 7시 42분이며 출렁다리 종점부가 조망하기 좋다.
또한, 섬강을 가로 지르는 간현교 위에서도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는데, 태백산맥 자락 치악산 정상 위로 솟아오른 태양이 섬강으로 반사되는 일출도 간현관광지의 또 다른 매력이다.
조애자 관광정책과장은 “원주소금산출렁다리는 무엇보다 가깝고,다른 일출명소에 비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서 등산이 어려운 시민 및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원주소금산출렁다리에서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소금산출렁다리는 2018년 1월 1일 개장 이래 2018년 한해에 1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원주의 대표관광지이자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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