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씨씨 의상을 입고 찍은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씨씨(엘리자벳의 어린 시절 애칭)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명랑한 씨씨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은 동안 외모로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김소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라며 깜찍한 산타 그림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현은 사진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연말 따뜻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도 많이 보러 오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전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흥행 대작이다.
김소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아 자유를 갈망했던 엘리자벳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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