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아닌 공의로 나라를 다스릴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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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아닌 공의로 나라를 다스릴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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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선으로 생각하는 극도의 교만이 나라를 망친다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노무현 대통령^^^
완고한 고집은 개인은 물론 나라를 망친다. 독재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고집이 너무 세다는 것이다. 고집이 센 독재자는 남의 소리를 듣지 않는다.

자기의 생각이 절대선으로 생각하는 극도의 교만이 나라를 망치게 된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기독교 송년예배에서 의미심장한 축사를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006.12.29. 세계기독교신도연맹 송년예배 축사에서 “국가 지도자는 고집이 아니라 공의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성경 잠언 29장에 지도자는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고 백성을 기쁘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고집이 아니라 공의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써있다”는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민의에 귀를 기울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히틀러와 모택동은 자신의 고집으로 백성을 괴롭히고 수많은 목숨을 잃게 한 집단학살범이다. 6.25 전범이자 기독교도를 몰살한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노무현.

그도 고집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자이다. 그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모른다.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로 경멸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온 예비역장성들이 나라를 걱정해 전시 작통권 환수에 반대하자 노무현은 환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무유기자로 거들먹거린다는 조폭과 같은 폭언으로 그들을 모욕하고 능멸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세력이나 예비역장성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모택동이나 김정일과 같은 사악한 독재자의 말에는 귀를 기울인다.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정이 난 한총련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 한총련을 합법화하자는 노무현.

그는 국민의 여론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다가 나라를 벼랑으로 몰고가는 미친 독재자에 불과하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지도자는 고집이 아닌 공의로 나라를 다스려야한다는데 미래포럼은 공감한다.

미래포럼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모든 종교의 공의를 포용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하는데 미래포럼은 거부하지 않는다.

기독교나 불교는 전파과정에서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교적 공의 때문에 목숨을 바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나를 따르는 자는 박해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겠다”고 하셨다. 그렇다. 예수를 따랐다면 사탄의 권세로부터 박해를 받았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박해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립서비스 비판이 아니라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지자적, 예언자적 신앙이 필요하다. 독재자 노무현에 아부하여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극도로 노무현에 아부하는 이재오.

“대통령을 탓하고 꾸짖을 것이 아니라 잘한 것을 찾아내어 칭찬해주자”고 아부하는 손학규.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해 투쟁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당대표로 민 이명박.

그들은 민의에 귀를 기울이는 자들이 아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독재자들은 여론을 조작하여 자기의 생각이 여론인 것처럼 조작한다. 노무현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하여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언론을 길들여왔다.

오늘 날자 조선일보는 김근태, 정동영, 고건으로 도배를 해놓았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도 언론과의 전쟁에서 위축되어 버렸다.

그러나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내부에도 양심세력이 건재하기 때문에 언젠가 이성을 회복하리라고 믿는다.

오랫동안 지난해부터 한겨레신문이 이명박을 대선후보 인기도 1위로 띄우더니 보수언론까지도 이명박을 인기 1위로 경쟁적으로 지원한다.

보수언론의 변절은 이미 예견되었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배한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보수언론과 한겨레신문이 경쟁적으로 비호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언론이 여론을 조작하는 공작정치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공의를 이길 수는 없다. 자유민주주의는 희생을 치를 것이나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하나님과 국민은 고집이 아닌 공의로 나라를 다스릴 지도자를 원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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