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위례, 28일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21일 위례, 28일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위례 340호 27~28일, 평택고덕 1월 14~15일 청약접수
- 견본주택도 개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12.21일 위례신도시에서, 12.28일 평택고덕신도시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공고와 견본주택 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신혼희망타운 :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위례신도시 내 A3-3b 블록(경기 하남시 학암동 일원) 508호 규모로, 이번(12.21) 입주자모집공고는 공공분양주택 340호에 대해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37100만원, 전용 55가 평균 44200만원이고, 전매제한기간은 8,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적용되며, 청약은 27~28일 이틀간 신청하여 ’19.1.14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고, ’193월에 계약, ’217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평택고덕신도시 신혼희망타운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은 평택고덕신도시 내 A7 블록(경기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891호 규모로, 12.28일 입주자모집공고는 공공분양주택 596호에 대하여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19800만원, 전용 55가 평균 23600만원이고, 전매제한기간은 3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청약은 115~16일 이틀간 신청하여 ’19.1.31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며, ’194월 계약, ’217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교통 등 주거여건, 특화시설·서비스

선도지구인 위례와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에 위치하여 신혼부부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위례 : 5호선 마천역에서 900m, SRT 수서역에서 5km 거리

* 평택고덕 : 1호선 서정리역에서 500m, SRT 지제역에서 5km 거리

또한, 신혼희망타운에는 아이키우기 좋고 편리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다.

먼저, 종합보육시설을 설치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맘스카페, 방과후교실 등 육아관련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터 공간을 조성하며, 학교가는 길을 특화할 계획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LH 간 협력을 통해, 관련시설들의 예산, 운영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육아용품 보관 등이 용이하도록 세대 내 수납가구를 확충하고 지하 계절창고를 설치하며, 시스템수납가구, 침실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소음저감 기능성 바닥재 및 친환경 마감재(벽지, 바닥재)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IoT 화재감지기, 360CCTV, 스마트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화재와 범죄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출연계, 대금납부, 행복주택 모집시기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분양가가 입주자격상 총자산가액기준(25060만원)을 초과하여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30~70% 범위 내에서 대출받아야 하고, 평택고덕은 분양가가 총자산가액기준보다 낮아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선택할 수 있다.

대금납부는 계약금 10%, 중도금은 2회 각 10%, 잔금 70%로 진행하고, 입주자가 희망할 경우, 중도금은 LH가 대납하고 입주자가 입주시점에 중도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한편, 신혼희망타운 내에 혼합하여 공급하게 되는 행복주택은 입주 1년 전에 모집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약방법

첫 분양인 점을 고려하여 LH 청약센터에서 인터넷청약연습하기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 사업지구 내 모델하우스에서 접수가능하다.

신혼희망타운의 상세한 사항은 온라인 홍보관 신혼희망타운.com에서, 위례는 www.lh-wirye.com에서, 평택고덕은 www.lhgd-17.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신혼희망타운 총 15만호(분양 10만호, 장기임대주택 5만호) 공급(사업승인)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