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U-City 등에「U-119」적용, 주거안전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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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U-City 등에「U-119」적용, 주거안전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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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과 대한주택공사간 협약체결

소방방재청은 산업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KETI), 국립의료원, 보험협회(회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07년 3월까지 첨단센서․ 전파식별의 RFID 기술 등을 접목한 최첨단 U-119 혁신서비스 개발․보급 로드맵을 작성하여 조속히 추진하는 등 U-119를 단순히 국내 혁신브랜드로써 뿐만 아니라 월드베스트 안전상품으로 육성하여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제브랜드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주식회사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2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와 맞춤형「U-119」안전상품 개발·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추진할 파주 U-City, 가평군 고령자전용 주택단지 등에 거주하는 고령자, 장애인 등뿐만 아니라, 대한주택공사가 이미 건설한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주택에도『U-119』안전상품을 보급하여 고품격 주거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협약 내용은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주택의 고령자․장애인 등에 대한 『U-119』안전상품을 보급하고, 국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아이템을 공동 개발․연구하며 업무와 관련한 상호 정보교환 및 노하우 제공 등 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방방재청이 대한주택공사의 주택사업에 제공하는 주요 『U-119』안전상품으로는 질환자, 고령자, 장애인, 나홀로 어린이 등의 질병·연락처 등 사전정보를 DB화하여 출동대가 미리 알고 요구호자의 정보를 파악하면서 현장 도착 후 즉시 맞춤형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는「U-안심폰 서비스이며

또한 화재․가스 감지기 작동시 전화기를 통해 화재․가스누출상황 및 장소정보가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되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사고발생 사전방지 및 피해 최소화하는「119 자동신고 서비스」및 119구급대가 주택 단지 내 헬스케어센터와 협조하여 요구호자의 생체정보를 원격지도의사에게 영상 전송하여 의사의 지도하에 응급 처치하는 첨단「원격화상응급처치 서비스」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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