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 직원과 봉사단체회원 15명이 월영동 광장 및 남부 터미널에서 12월 17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제도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구청 및 읍면동,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에 적극 연락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 발굴된 취약계층과 생활이 어렵지만 제도상의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 관리, 긴급복지,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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