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재)대한 불교 일붕선교종 호불사 (주지 경원스님) 와 지난 15일(토) 인천 연수동 청량산 호불사에서 다문화가족 그리고 비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동지(冬至) 팥죽 만들기 체험에는 다문화 비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 활동은 다가 오는 22일이 밤이 가장 긴 동짓날로 팥죽 만들어 먹는 풍습에 의거 해 ‘동지(冬至) 팥죽 만들기’ 한국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호불사 와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지난 9월부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로 한국문화 음식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푸르미 박 대표는 “옛 부터 우리 선조들은 동지(冬至)를 작은 설로 여기면서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눠 먹으면서 밝은 기운으로 새해를 맞이했던 우리의 아름다운 세시풍속을 그리며 팥죽 만들기체험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나눠 먹는 동지 팥죽 만들기 행사”라고 말했다.
이너 호불사 경원 주지스님은 “다문화가족과 푸르미 가족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족에게 선물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연중 다문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