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 ‘119다매체신고서비스’ 긴급상황 간편신고 가능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화재·구조·구급, ‘119다매체신고서비스’ 긴급상황 간편신고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 M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신고
‘119다매체신고서비스’ 포스터
‘119다매체신고서비스’ 포스터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119다매체신고서비스란 음성전화 신고자 외에 음성통화가 불가능한 청각장애인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등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영상통화, SMS문자, 모바일앱,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119종합상황실에 긴급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신고앱은 스마트폰으로 앱을 실행하여 화재 또는 구조·구급을 선택 후 메시지를 입력하여 전송하면 신고내용과 함께 신고자의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 돼 119상황실로 신고사항이 접수 되면서 사고위치를 설명하기 힘든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또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 신고할 때는 BBB코리아와 다누리콜센터 등 24시간 외국어통역기관과 연결하여 영어·일어·중국어를 비롯한 유럽과 동남아시아 국가언어 등 총 27개 언어로 3자 통화를 통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아직도 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모르는 도민들이 많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모든 도민들이 다양한 119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가 어려운 도민들에게 119다매체신고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