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민 안녕하십니까. 신승민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 올라오니까 기쁜 마음밖에 없습니다. 시합은 급조됐지만, 제 실력은 급조된 게 아니기 때문에 내일 제 실력을 보여주고 정상까지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형근 안녕하십니까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입니다. 9개월 만에 케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내일은 마이크 앞이 아닌 케이지 위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자죠. 내일 신승민 선수와 저 둘 중 하나는 조금 빠른 잠을 자게 될 것 같습니다. 내일 경기 기대해주십쇼.
4th -65.5kg FEATHERWEIGHT BOUT
PARK HYUNG-GEUN VS SHIN SEUNG-MIN
PARK HYUNG-GEUN : 65.9kg (PASS)
SHIN SEUNG-MIN : 65.6kg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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