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빌딩 폐쇄, 절박한 입주민들 호소 "이 많은 짐을 다 어떡하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종빌딩 폐쇄, 절박한 입주민들 호소 "이 많은 짐을 다 어떡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종빌딩 (사진: JTBC 뉴스)
대종빌딩 폐쇄 (사진: JTBC 뉴스)

[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종빌딩이 폐쇄되며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청 측은 13일 "대종빌딩을 폐쇄하고 입주민들은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대종빌딩은 건물 내무 곳곳에 균열을 보이며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종빌딩 내부에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지만 그들이 사용했던 물품 등이 전부 옮겨지지 않으며 입주민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갑작스러운 이동 소식에 막대한 물품을 옮길 장소를 마련하지 못한 것.

입주민 A씨는 "너무 갑자기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물품을 옮기지 못했다"며 "포기하고 있는 상태라"라고 전했다.

이에 강남구청 측은 "현재 장소를 마련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종빌딩이 폐쇄되에 빠지며 입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