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11일 진주 본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혁신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대내외 확산하기 위한 ‘2018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혁신활동 우수사례 및 혁신BP과제 28건 중 대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및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 참여와 소통을 기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시민참여혁신단 및 SNS 대국민 투표를 통해 일반시민이 회사의 혁신성과에 대해 직접 심사토록 해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혁신성과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경영성과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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