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상담전문가 양성 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상담전문가 양성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이론뿐만 아니라 심리상담을 통해 상담기술과 기법 익힐 수 있는 특성화 수업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가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상담실습을 통해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다.

또한, 상담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심리상담을 통해 상담기술과 기법을 익힐 수 있다는 특성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격 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이어가며 청소년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진로를 설계하는 멘토로 활동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곽윤정 교수는 “상담심리학과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 망우청소년단기쉼터를 비롯한 청소년상담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멘토가 되고 청소년들이 멘티가 되어 일대일의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합격률이 높으며, 국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습득, 스터디 준비반, 기출문제 풀이반, 임상수련 실습 등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의 경우 해가 거듭될수록 시험 응시가 증가하면서 응시자 수만 올해 10,000명을 넘고 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멘토인 상담심리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와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대인관계 능력이 증진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 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곽윤정 교수는 “과학적인 심리적 이론을 바탕으로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심리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전문직 지식과 실제적인 상담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과정과 외국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한 전임교수 중심의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상담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의 기회와 오프라인 특강을 통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대학교라고 해서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통한 이론 학습만을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지만, 미술치료 및 심리극 치료 등 다양한 상담기법과 기술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함으로써 현장에서 유능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국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정보를 온라인 수업을통해 진행하고 시험 직전 기출문제풀이반과 면접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선배들의 생생한 멘토링과 시험전략 공유를 통해 청소년상담사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술치료학과는 예술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건강한 정신건강을 추구하는 학과이며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수용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동시에 예술심리치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예술치료학과는 미술치료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사진, 음악과 같은 다양한 예술적인 기법을 통해 자기를 들여다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학과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내년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