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화)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6시에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여러분을 모시고 살구나무 감사의밤을 진행 한다.

이날은 ‘따뜻한 당신의 마음 37.5℃’ 라는 주제로 따뜻한 온기로 주변을 채우고 그간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 하는 행사로 각 기관의 나눔활동가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 그간의 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환영의 오프닝과 나눔활동으로 수고해주신 분들의유공자 표장과 활동들, 깜짝 공연과 동영상 상영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겨울로 들어가는 문턱 앞에서 추위보다는 따뜻한 온기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 담당자는 “ 후원자, 자원봉사자 분들과 같이 나눔 활동가가 있기에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들, 이용자분들에게 행복과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것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