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지난 24일 별내고등학교에서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대학생플래너즈'제6회 청춘캠프'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금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행사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구역홍보 ▲금연상담 및 금연서약서 작성 ▲흡연의 폐해모형물 및 배너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내 중학생 6명이 금연서포터즈로 참여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금연홍보물품을 나누어주는 등 금연홍보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서약서를 작성한 한 학생은 "흡연을 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흡연을 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하고 금연행사 참여로 흡연이 우리 몸에 미치는 해로움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태식 소장은 "차세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금연홍보 행사지원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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