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강원운영사무국(본부장 이운재)은 11월23일(금) 오후 2시부터 <상상유니브 춘천아틀리에>에서 ‘청춘에 상상을 더하다 양양국제공항 활용 해외여행 공모전’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국제공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요 관광객 층인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반영을 통해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상유니브 강원운영사무국>과 <강원도>의 주관하고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KGC인삼공사>의 협찬으로 이번행사는 마련되었다.

공모전에 참여한 윤지수(강원대 문화인류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양국제공항의 좋은점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며 “양양국제공항이 강원도의 허브공항으로 성장하고 관광지와도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한달 간 전국의 대학생 74개팀 140여명이 공모전에 지원하고 1차 선발된 6개팀 30여명이 경쟁을 통해 △강원도지사상(대상/상금100만원) 신서일기팀 △강원도지사상(최우수상/50만원) 대학생시니어팀 △강원도지사상(우수상/30만원) 덕후투어팀 △강원도지사상(장려/20만원) 트레블메이커팀을 선정했다. 입상한 팀 전원에게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제공하는 왕복항공권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