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은 2001년 12월 착공, 총 6,312억원을 투입해 만 5년만에 확장․개통하게 됐다.
확장공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해소는 물론 상습 정체구간의 지정체가 해소됨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객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확장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경부축과 중부지역 및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교통소통을 향상시키고 주행시간도 41분에서 32분으로 9분이 단축되며, 연간 54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개통식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서 경부고속도로는 우리나라 경제기적을 달성한 도전의 길로 새롭게 뚫린 경부고속도로는 도약을 향한 희망의 길이며 넓게 뚫린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자동차처럼 우리 경제를 다시 속도를 회복하는 넓고 튼튼한 길 될 것이라고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기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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