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 안전한 통학로 확보치 않은 직동근린공원사업 질타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 안전한 통학로 확보치 않은 직동근린공원사업 질타
  • 문양휘 대기자
  • 승인 2018.1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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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동근린공원 사업에서 가장 심열을 기울인 사업은 ‘테니스장 건립사업’으로 안시장이 좋아하는 테니스장 건립사업과 어린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 중 어느 것이 우선인지 강력 질타타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자유한국당)의원은 19일 제28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민간투자사업’과 관련, 집행부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날 구의원은 “호원초등학교로 배정되는 ‘롯데캐슬 아파트’에 입주하는 분들의 학생들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입주할 어린 학생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알리고, 화장실 설치를 비릇한 여러 가지 문제점 해결방안을 요청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은 우리 의정부시의 미래이며,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으뜸가는 가치이며,그리고 우리는 의정부시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편안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러나 현재 직동근린공원 내 위치한 ‘롯데캐슬 아파트’에 입주한 어린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니게 될 호원초등학교까지의 통학로가 과연 안전한지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및 의정부 교육지원청 교육장께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신축아파트 인허가시 학교배정은 교육청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하지만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교육청과 집행부가 서로 뒷짐만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아파트를 짓고 있는 2~3년간은 아무도 통학로에 대해 신경 쓰고 있지 않다가 준공시기가 다가오면 항상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비단 직동근린공원의 롯데캐슬 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안전상 문제점도 눈에 띄었으며,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수로위의 좁다란 다리에 안전장치라고는 고작 로프 두 줄이 전부였다”며 “또한 경사도는 너무 높고 가팔라서 아이들이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특히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어른들도 가기 힘든 길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결책으로 “소로1-58호선의 개설을 수 없이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아 이해할 수 없었다”며 “소로1-58호선을 개설하면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물론, 예술의전당 앞에서 상우고까지의 교통혼잡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공성을 강화하고 개별면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본 사업은 롯데캐슬 아파트 분양대금으로 직동근린공원을 조성한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고, 입주민들의 분양대금이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민원에 대해 명확히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공정·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의원은 “몇년전부터 우리시는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어 많은 사업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동근린공원 사업에서 가장 심열을 기울인 사업은 ‘테니스장 건립사업’으로 안시장이 좋아하는 테니스장 건립사업과 어린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 중 어느 것이 우선인지 답답할 따름이며, 교육자 출신인 시장께서 교육에 관심이 많듯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마땅히 개선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더불어 “비록 직동공원이 준공하더라도 하자 보수기간에 운동기구, 안전한 휀스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조속히 설치하여 더 이상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저는 다시한번 간절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부디 본의원의 해결방안을 적극 검토하시어 우리 아이들에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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