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언양 고속도로 장검 진출입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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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언양 고속도로 장검 진출입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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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적극 수용할 것을 주문

^^^▲ 울산 남구 신복로터리^^^
부산-울산간 고속도로와 언양-울산간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분산되어 남구 신복로타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10일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은 언양-울산간 고속도로 장검지구 인근에 천상 및 구영지구 주민을 위한 진출입로 설치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주말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도로공사 백석봉 기획본부장과 이효재 울산시 도시국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울산시의 요구를 도로공사가 적극 수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도로공사에서는, 동 고속도로는 민자사업구간이지만 울산시의 요구를 적극 검토하여 진.출입로를 설치 울산시는 진.출입로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인허가 처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 했다.

장검 진출입로 공사는 약 11억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윤두환 의원은 또한, 범서에서 신복로타리 구간 약 5KM를 고속도로에서 해제하여 관리청을 울산시로 이양해줄 것을 요구하여, 부산-울산-경주 고속도로와 장검지구 진출입로 설치와 시기를 맞춰 관리청을 이관하겠다는 도로공사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중인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완공되는 2008년에 맞춰 장검진출입로와 범서-신복로타리 구간의 관리청이관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윤두환 의원은, 언양-울산고속도로의 요금폐지에 대해서도 도로공사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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