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영어학원 EiE 용인 역북캠퍼스가 오는 12월 16일 시행되는 2018국제영어경시대회에 단체 응시한다.

EiE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진이 연구하고 준비한 영어프로그램으로 전국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을 받고 있다.

영어를 단순히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언어로 다수를 설득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는 단계로 성장시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용인영어학원 EiE 영어학원 관계자는 “초등 저학년 표현영어 프로그램으로 ROOKIES COURSE를 운영한다. 총 30개월의 교육기간이며, 파닉스를 통해 일기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단계이다. 기본적인 회화 능력 향상 및 초등 필수 어휘 1,000개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초등 고학년 프로그램인 LEADERS COURSE는 4대 영역(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통합교육 및 프레젠테이션 강화 훈련을 집중적으로 체화하는 단계다. 숙어적 표현 및 문법 훈련을 통해 정확한 언어 구사와 라이팅 능력을 배양하는 표현 심화 단계이다.

중학생 단계는 新중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리딩을 바탕으로 영어 토론과 논술을 학습하는 통합구조의 프로그램이다. 전국 평균 점유율 상위 6개 영어 교과서, 320개 지문 분석 결과를 적용하여 영어에 대한 균형 실력을 확보할 수 있고, 중학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다.

EiE 용인 역북 캠퍼스 최윤진 원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은 사람을 설득하는 언어를 하며, 미국 대통령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된 리더”라며, “용인영어학원 EiE는 영어를 단순히 입시나 성적을 위해 배운다기보다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한 언어로 생각하고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영어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을 3년 이내 완성시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2018국제영어경시대회는 학년별 실용영어능력 테스트로 주니어 레벨1부터 레벨5, 지텔프 4급, 5급 테스트를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fn이노에듀, G-TELP가 시행하는 이번 대회는 레벨별로 대상(파이낸셜 사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수여 및 장학금/상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018국제영어경시대회 사무국(지텔프 주니어)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