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송기로 북에 보낸 귤상자에 귤만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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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송기로 북에 보낸 귤상자에 귤만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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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주사파 민주시체팔이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수 없다

며칠 전 문재인 일당이 제주산 감귤 2백톤이 들어있다는 박스 수천개(2,000~4,000개)를 군 수송기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중에는 “그 밀봉된 상자에 과연 귤만 들어 있었을까”라고 의심을 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의심을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문재인과 김정은 접선 시에 문재인은 모종의 서류와 USB가 담겼다는 봉투를 직접 김정은에게 건냈다. 그런데 이 봉투에는 무엇이 있었으며 USB에는 어떤 자료가 입력되었는지 국민들이 확인하지 못했다.

문재인과 김정은의 남북접선(회담?)시 들고 있었던 합의문이 서로 달랐고, 문재인의 대국민 발표용과 북한용, 유엔에 보낸 것이 차이가 있었다. 또한 북한산 석탄도 러시아산으로 속여 몰래 들여왔는데도 수개월동안 이를 숨겨왔고, 9.19방북 때 CJ택배콘테이너가 북한의 주택가에서 발견되어 확인결과 6대의 특수대형콘테이너가 북에 갔었다는 것이다. 지난 평창(평양?)올림픽 때는 예술공연단 등이 대형 화물선을 타고 왔다. 북에 뭘 얼마나 많이 실어 보내려고 초대형화물선을 오도록 했는가? 지금까지 정부보관쌀이 남아돌아 보관료 때문에 엄청난 양특적자가 발생했고 금년도에도 벼농사가 풍년인데 갑자기 쌀값이 폭등했다. 쌀이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지금 북에는 60여개로 추정되는 핵과 수백기의 장단거리 미사일들이 발사대기를 하고 있다. 북한은 미북 핵협상에서 “북핵폐기(“한반도 비핵화”만 주절됨)”란 단어는 한 자도 꺼내지도 않고 핵 리스트제출 조차 거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다고 했다”며 5천만 국민들을 기망하는 위장평화쑈를 벌이고, 이 사기도박판에 트럼프 대통령을 끌어들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종전선언, 대북제재완화를 구걸하고 있다.

문재인이 대한민국 육해공 영역의 일부포기, 군의 경계, 방호시설 대대적 파괴, 작전부대 축소, 군정신력 약화, 군 장비를 철수시키는 등 북한의 대남침투로를 열어주고 우리 군을 무장 해제시키는 가운데 김정은은 “NLL을 목숨걸고 사수하라”고 지령했고, 전 인민들에게 전시태세에 들어가도록 특별지시했다고 전해진다. 오늘날 문재인, 주사파, 더민당은 (“3대세습 체제와의)평화”라는 가당치 않는 단어로 5천만국민을 “민족자존, 통일환상, 금강산관광, 옥류관 냉면”의 마각에 빠져들게 함으로서 안보관념을 붕괴시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북 퍼주기 예산을 정상적으로 편성하지 못하자 남북협력기금에 슬그머니 수천억원을 끼워 넣다 탄로가 났다. 그리고 야당이 편성근거, 산출내역를 밝히라고 하자 통일부는 설명도 못하고, 더민당은 “과거 박근혜, 이명박정권때 더 많은 남북협력기금을 편성했다”고 또 남 탓을 했다. 문재인, 더민당은 박근혜정권때의 국정운영을 “적폐, 국정농단”이라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구속, 중형을 선고했으면서도 김정은 쌈짓돈은 박근혜 이명박정권이 그리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내로남불도 이젠 유, 불리를 따라 춤추고 있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그리고 문재인 일당은 개성남북연락사무소를 개, 보수해야 한다며 건물리모델링비용을 당초 예산에 8천 600만원을 책정해 놓고는 실제 98억원을 집행했다고 한다. 예산의 100배를 뻥튀기 집행한 사례는 아마 동서고금 전무후무할 것이다. 그리고 연면적 1,360평 리모델링 비용이 100억원 들었다면 평당 720만원(지방아파트 분양가)이 들은 것인데 건물내부를 금으로 도금했나? 이렇게 우리가 문재인과 그 일당들의 말과 행동과 정책을 믿을 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 되는 합리적 이유들이 산처럼 쌓여있다 오죽했으면 주요외신의 칼럼리스트 조차 문재인을 가르켜 김정은 수석비서관같다고 했을까?

더민당 송영길은 오는 12월 7일 남한기업인과 금융인 100여명을 북한으로 강제 북송하겠다고 한다. 기업들을 강제로 북으로 끌고 가는 이유는 북한에 투자하거나 보유중인 달러를 송금하라는 것 외에는 없다. 미국이 이미 대기업과 은행들에게 대북송금, 투자에 대해 개별설문을 실시한 바 있으니 만약 기업들이 문재인 일당과 송영길의 강요에 의해 북한에 투자를 발표하거나 은행이 달러를 보내준다면 미국은 우리기업과 금융기관에 무섭고 연쇄적인 세컨더리 보이콧을 작동시킬 것이며 미국이 우리기업과 은행들의 손발을 묶고 한국에 관세폭탄을 투하한다면 한국경제는 회복불능이 될 것이다. 기업과 은행에 대한 문재인의 “묵시적 강요”, 더민당의 “제3자 강요”는 박근혜 대통령 구속때 많이 들어보던 용어다.

더민당 김정우라는 의원(?)이 지난 12일 복권 판매 수익금을 남북협력기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남북협력기금법'과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다른 기금에 대한 복권 수익금의 배분율을 35%에서 40%로 높이고, 그 일부를 남북협력기금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복권판매로부터 얻어지는 수익금을 과학진흥기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금으로 사용했는데 이 재원을 남북협력기금에 충당하겠다니, 이젠 하다하다 복권 판 돈까지 퍼다 주겠다면 문재인 일당이 점령한 이 나라가 김정은 식민지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다.

아파트값 잡겠다고 국토부가 강력한 금융규제, 대출이자율 인상,세금을 중과하자 서울 강남권 이외 전국 집값이 바닥을 치고 있다. 문재인 일당은 아파트가 인상 억제에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할지 모르지만 지난 10월 가계부채가 갑자기 10조원이나 늘었고 부동산담보대출을 규제하니 최악의 대출인 신용대출쪽으로 채무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보아 가계부채로 인한 한계가정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집을 팔아도 전세대금을 못 내주는 깡통주택이 속출하고 있으니 집 가진 지방민들은 이제 전세대금도 못내주는 거지, 범죄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런 정책은 쇠뿔을 고치려다 소를 잡는 교각살우다.

지금 청년취업률은 최악이고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3%로 낮춰 잡았어도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한다. 문재인이 들고 나온 국적불명의 허울좋은 소득주도성장즉 최저임금인상, 52시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공일자리 늘리기와 대기업압박(묵시적 협박) 등으로 투자심리는 얼어붙어 일거리는 사라지고, 절대보편적 복지로 국민부담은 갈수록 급증하게 되었다. 이제 경기선행지수, 실물경제가 금융위기수준에 도달하고 나라경제가 폭망지경으로 가고 있으니 문재인과 주사파를 청와대에 입주시킨 촛불난동세력, 전라도 인민, 62명의 자한당, 바미당 탄핵찬성자들 때문에 국민들만 죽을 맛이다. .

위와 같은 여러 정황상 이번에 군수송기에 실어 북으로 보내진 수 천개의 상자에도 귤이 들었는지 달러가 들었는지 금괴가 들었는지 마약이 들었는지 직접 뜯어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설마라고 묻는 국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감귤은 운동권출신이자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원희룡이 지사로 있는 제주도산(4.3사건 진원지)이다. 원희룡은 며칠전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에다 김정은이 탄 헬기가 착륙할 헬기장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한 인물이다.(논란이 되자 해명하긴 했지만) 문재인과 원희룡은 그 나물에 그 밥이니 문재인과 원희룡일당에 의해 군 수송기에 실린 그 상자가북한송귤인지 북한송금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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