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비밀개표의 비밀은 벗겨질 것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자개표기! 비밀개표의 비밀은 벗겨질 것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별관(북관) 민사법정 4호!

^^^▲ ◈ 안내도 ◈서울중앙지방법원 별관(북관) 민사법정 4호^^^
2006년 8월 16일 시민주관 대한민국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대표 박문식)의 청년대표를 비롯한 회원 3인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참정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첫 재판이 12월 15일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이 소송이 제기되었을 당시 재판부[민사4단독(소액)]는 9월13일 이행권고결정을 내린바 있으나 이에 대해 피고측인 중앙선관위가 29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어 답변서를 제출했다.

피고측을 대표하여 중앙선관위가 제출한 답변서를 보면 각하 내지는 기각되어야 한다는 취지와 함께 비밀개표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원고측이 제기한 비밀개표에 의한 부정선거라는 주장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개표기를 통과한 투표지에 대해 계수기로 모두 세었으며 100매 묶음을 했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이에 피고측이 계수기로 세었다함도 어이가 없지만 100매 묶음을 했다함은 지난날 선거소송에서 대법원이 판결이유에 밝힌 “(100장묶음)”과 같이 면피할 수 있는 대목에서 비롯된다 할 것이다.

또한 개표기로 개표하는 과정에 득표수를 검열할 수 없는 상황을 야기했고 또 그 누구도 득표수를 확인치 않아 지난 제16대 대선은 최초의 비밀개표라는 신종부정선거가 대한민국발로 전세계로 전이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이에 우리는 비밀개표의 베일이 걷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중대한 갈림길이 당도했음을 감지해야한다.

우리는 2006년 1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별관(북관) 민사법정 4호에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또테러질할것인데.. 2006-12-09 19:20:29
대북송금청문회말만오가도 218대구테러질 이보다더한 테러질할거같은데... 미사일날리거같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