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안중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60세 이상 시민대상으로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 2회 총 12회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해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선별(기억력)검사와 미술, 공예, 음악 등의 재밌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참가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의 변화정도도 확인 할 수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치매환자 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과 치매가족을 위한 헤아림교실, 힐링프로그램 둥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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