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는 지난 상반기에는 제외되었던 소규모 단지까지 모두 공개하고, 전용면적(㎡)과 층에 대한 정보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상반기 공개시 누락되었던 소규모 단지 10만8천 건의 아파트 실거래가격도 함께 공개하였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계약일자를 10일 단위로 표기하였다.
이에따라 실거래가 공개의 내용과 형식도 다음과 같이 바뀌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별도의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건교부는 큰 폭의 가격 상승이 있었던 지난 10월 이후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내년 2월경 2006년 4/4분기 실거래가 공개시 확인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번에 모든 아파트에 대해 층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 정확한 실거래가 확인은 물론 이를 통해 가격담합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등 부동산시장의 투명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