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의 2중대가 된 한나라당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열우당의 2중대가 된 한나라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리위원장이 중진의원을 호통치다니!

^^^▲ 인명진 윤리위원장과 김용갑 의원^^^
'밤새 안녕 이라'하더니 한나라당이 안방을 통체로 좌익들에게 내준 모양이다.

주인 행세를 하는 김진홍 인명진 이재오등이 이명박을 대선주자로 옹립키 위해 한나라당에 무혈입성을 두고 '밤새안녕'으로 빗대는 말이다.

이들 새내기 두사람이 당 중진 김용갑의원의 “광주해방구”란 발언을 트집으로 출당까지 거론하는 인명진 윤리위원장에게 묻고싶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부정하면서 오로지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6.15기념축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리고 북한에서 대거 참석한 6.15축제가 진정으로 이나라 이민족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나아가서는 광주 전남지역민들이 '6.15기념축제'를 원했다고 생각하는지?

또한 광주사태가 정녕 민주화운동인가를 묻는다. 필자의 질문에 답한 후 "광주해방구"발언의 김용갑의원에게 돌멩이을 던져야 한다.

광주사태 당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의 씨를 말리려고 왔고. 공수부대 군인들이 환각제를 복용하고 임산부의 배를 대검으로 가르고 ,광주 금남로 거리에 장갑차가 나타나 시민들을 오징어처럼 깔아 뭉겠다는 당시 유언비어들은 누가 퍼트렸나? 이 괘변에 현혹된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은 없고 모두가 계엄군에 희생 된 양 5.18의 진실을 가린체 감히 김용갑의원에게 철퇴를 내린다니 인목사는 하늘이 무섭지도 않는가

‘올챙이가 튀니 망둥이도 함께’라더니 두 사람의 거룩한 정치 신앙인들을 삼고초려 끝에 한나라당 안방에 모셔왔다는 강재섭과 더불어 이젠 대한민국의 선량한 민초들까지 우롱을 할 셈인가? '광주해방구'발언의 김용갑의원에게 감히 '하룻 강아지 범 무섭다는'걸 모르고 철퇴를 내리겠다는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의 지난날 언론에 공개된 발언과 재야에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는 그의 투쟁경력을 열거해 본다.

인명진 그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단체에서 교회와 사회.국제위원장이란 직함으로 이라크파병 반대와 노무현탄핵시 반대에 앞장서 ‘탄핵안 가결은 수구세력의 쿠테타’라며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자 그는 “여야 정치인들이 국민들과 나라를 먼저 생각지 못하고, 정치 상황을 탄핵 정국으로 몰아감으로써, 국민들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가져다주었고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위기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는 성명을 통해 여당 민주당과 야당인 한나라당을 비난해 왔다.

또한 대표로 있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4개 좌파성향 기독교단체와 연대,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쿠테타‘로 비난.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고. 노정권 들어 이라크 파병반대 등 반전평화운동에도 앞장서왔다. 또한 미국의 이라크전을 ’세계평화에 대한 파괴며 한국의 파병결정에 대해 ’굴복은 더 많은 굴종을 가져올 뿐‘ 한반도 평화는 미국의 오만한 자세를 꺾는 데서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의 발언 가운데 가장 괄목할 부분은 반 김정일을 주장하는 우익단체를 향해 ‘극우세력’으로 몰아세워 지난 03년 시청 앞 3·1국민대회 당시 성명서를 내고 ‘남북간의 대결을 조성하는 것은 민족의 염원인 남북의 평화통일은 물론 아시아 및 세계 평화 증진에도 역행하는 것으로 보아 이를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며.’미군 철수‘ 등의 구호 역시 한미간의 갈등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에 저해되는 것으로 보아 이를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며 제법 우익행세를 했던 인물이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된 직후에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신념이 바뀐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삶의 철학이 바뀐 것은 없으나 한나라당에도 나와 색깔이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간 것이다. 한나라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윤리위원장을 맡았다’고 자신의 뜻을 비친 바 있다.

1970년대부터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긴급조치 위반과 YH사건,그리고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등으로 4차례 투옥 되고 6월 민주화 항쟁 당시 민주정치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지냈다는 명함 한장을 앞세워 당중진의원을 인민재판에 회부한다니? 목사 신분으로 하늘이 무섭지도 않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