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자율방범대 투병중인 이웃 배추수확 나서
증산면 자율방범대원장 김영수 외 25명은 11월 19일 증산면 동안리 성태화씨 부인이 유방암으로 투병중이어서 일년 동안 가꾼 배추를 수확하게 못한다는 사연을 듣고 트럭 5대를 동원하여 605㎡의 성태화씨 밭(증산면 동안리 325번지) 배추를 함께 수확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