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을『국민의 숲』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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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을『국민의 숲』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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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국민의 숲 지정

^^^▲ 체험의 숲내의 자작나무 숲길^^^
북부지방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남화여)는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산림의 휴양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유림 관리에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관내 국유림 3개소를『국민의 숲』으로 신규 지정하였다

『국민의 숲』이란 산림청소관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숲을 이해하고, 숲의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개방한 숲으로 단체의 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나눌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남화여)은 이번에 지정한 『국민의 숲』은 체험의 숲 2개소와 산림레포츠의 숲 1개소로, 체험의 숲은 숲 체험 행사 및 산림보호, 산림학습 등의 활동이 가능한 숲으로 원하는 단체에게는 숲 해설을 실시하여 준다고 하였다.

금회 체험의 숲으로 지정된 장소는 홍천군 삼마치고개 정상 부근 국유림 53.0㏊와 홍천군 서석면 율목 계곡 부근 50㏊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숲이 울창한 지역 이라고 한다. 특히 삼마치고개 숲 탐방 코스(2㎞)에는 숲 해설판 및 나무이름을 설명한 표찰을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산림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너와집 및 숯가마터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충분히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한 홍천군 삼마치리 ~ 월운 임도(19.0㏊)에서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등의 레포츠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홍천국유림관리소와 소정의 협약을 체결한 후 이용이 가능 하다고 말하였다.

『국민의 숲』을 이용코자하는 사람은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3-7702)로 연락하면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별도의 사용 비용은 필요치 않으나 산림내에서는 취사가 금지됨으로 도시락을 지참하면 더 좋다고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렵게 조성한 『국민의 숲』 인만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깨끗이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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